종돈업경영인회, 핵돈 유전자원센터 건립 본격 추진
한국종돈업경영인회는 지난 2일 충남 유성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핵돈 유전자원센터 건립 추진 보고 등 5건의 보고사항을 비롯해 부의 안건 4건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2년 수입·지출 결산, 2023년 수입·지출 예산(안), 정관 개정(안), 임원 선출(안), 한종경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된 활동을 펼치지 못한 회장과 임원진을 만장일치로 유임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오재곤 회장(성산종돈장) △전성주 부회장(태흥종축) △이동엽 부회장(국일농원) △배상종 부회장(대웅돈유전자) △김광운 이사(팜스월드GGP) △백정환 이사(피아이씨코리아) △이성철 이사(성암농장) △임성주 이사 (구시월드 구시GGP) △최정석 이사(석원종돈장) △한우혁 이사(삼우축산) △현재용 이사(춘천농장) △김호신 감사(안성종돈장) △송규봉 당연직이사(한국종축개량협회) 등의 유임이 의결됐다. 총회에는 본회 오재곤 회장과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을 비롯해 이동엽, 전성주 부회장 및 이사와 회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종축